<치의신보 -학술-세미나뉴스 >횡적교정의 진수담아 개원가 호응

명성씨앤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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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der 국소해부·생역학 노하우 집중,
명성씨앤앰 MARPE(SEL’P) 세미나 눈길

 

명성씨앤앰 주관 ‘횡적교정의 진수 자가확장 MARPE(SEL’P) 마스터 코스·핸즈온 세미나’ 실습 현장. 이기준 학장 강의 아래 참가자들이 실습에 열중하고 있다.&lt;정현중 기자&gt;

▲ 명성씨앤앰 주관 ‘횡적교정의 진수 자가확장 MARPE(SEL’P) 마스터 코스·핸즈온 세미나’ 실습 현장. 이기준 학장 강의 아래 참가자들이 실습에 열중하고 있다.<정현중 기자>


횡적교정에 관한 개념과 노하우를 담아낸 세미나가 많은 개원의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명성씨앤앰 주관 ‘횡적교정의 진수 자가확장 MARPE(SEL’P) 마스터 코스·핸즈온 세미나’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기준 연세치대 학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기준 학장은 먼저 ‘횡적교합 다시 한 번 살피기’를 주제로 횡적교합의 개념과 정의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Expander를 위한 국소해부 및 생역학 제대로 알기 ▲Power driver를 이용한 Sel’P 식립 및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핸즈온 강연 이후 증례토의 시간에서 다수 참가자들의 많은 질문과 답변이 끊임없이 이어는 등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강의는 횡적교정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로, 명성씨앤앰의 ‘Sel’P (MARPE)’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다. ‘Sel’P (MARPE)’는 기존 명성씨앤앰 ‘MARPE’ 장치와 다른 Self-Activation & Piston Guide System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Piston Guide System을 도입, 미니스크류 식립 시 경로가 틀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장점이 있으며, 골내 스크류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 시술 성공률을 높여준다. 


또 Expansion Protocol을 도입해 키 결착후 입 밖으로 당겨 확장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준다. 이는 셀프 확장에 최적화 된 육각렌치 돌출구조와 Screw Key를 이용, 1인 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재 다른 사람에게 확장을 부탁할 필요 없이 환자 본인이 스스로 확장이 가능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기준 학장은 “횡적교합에 관한 개념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작한 개념인 만큼, 개원가에 잘 적립시키기 위한 연수회”라며 “이는 교정 중에서는 일부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개념인 만큼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를 마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lt;정현중 기자&gt;

▲ 강의를 마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정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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