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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씨앤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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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상악골 확장법 임상 강연 눈길 (dailydental.co.kr)

폭경 분석‧미니스크류 필요성 집중 설명
명성씨앤앰 A+Expander 활용 세미나

 

명성씨앤앰 주관 ‘EXPANDER를 이용한 상악골 확장’ 세미나가 지난 9월 10일과 17일 두 번에 걸쳐 진행됐다.&lt;명성씨앤앰 제공&gt;

▲ 명성씨앤앰 주관 ‘EXPANDER를 이용한 상악골 확장’ 세미나가 지난 9월 10일과 17일 두 번에 걸쳐 진행됐다.<명성씨앤앰 제공>

 

효율적인 상악골 확장 노하우를 다룬 임상 증례 기반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

 

명성씨앤앰 주관 ‘EXPANDER를 이용한 상악골 확장’ 세미나가 지난 9월 10일과 17일 두 번에 걸쳐 진행됐다. 김석필 원장(선이고운치과)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악골 확장에 대해 살펴보고 효율적인 상악골 확장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임상 증례를 기반으로 자세히 살펴봤다.

 

김석필 원장은 이날 첫 세션에서 상악골 확장을 어떻게 진단할 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는 교합 형성의 전제조건은 물론, 상악골 확장의 필요성을 짚어보고 폭경 분석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아울러 두 번째 세션에서는 상악골을 확장을 할 경우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 치성 및 골격성 효과와 미니스크류의 필요성, 골격성 효과의 극대화와 함께 확장에 따른 변화는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명성씨앤앰 ‘A+Expander’에 관한 식립 방법과 임상 프로토콜, 상황별 대처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A+Expander를 어떤 증례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이 강연에서는 혼합치열기 또는 성인환자, 부분교정 임상에서 A+Expander 활용 노하우가 특히 돋보였다.

 

이날 김석필 원장은 강연에서 상악골 확장에서 중요한 것은 장치가 아니라 진단인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폭경 분석은 치아 관점이 아니라 치조골을 관점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필 원장은 “상악골을 원하는 만큼 충분히 확장했는지는 물론, 확장된 골격을 잘 유지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교정치료 시 악궁의 확장에 사용하는 장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치성효과보다는 골격성 효과가 최대로 발현되는 장치가 유용하다. 치성효과가 전혀 없고 골격성 효과만 있는 No-arm type의 Expander가 상악골 확장에 가장 적합한 장치”라고 강조했다.

 

김석필 원장은 이어 “혼합치열기에 폭경 분석을 통해 상악골을 확장해 놓으면 치성 반대교합 뿐만 아니라 골격성 반대교합의 개선에도 아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성인에서도 상악골 확장은 아주 중요하고 역시 No-arm type의 Expander가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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